육아
육아필수매트 - 알집매트 더블제로 280x240
하악질선생
2024. 3.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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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사이즈를 잴 때 가드 칠 공간 아주 살짝 여유를 남겨야 한다.
우리집 거실에 알맞는 크기는 280x240.
거실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우리 아이를 위해 구매한
알집매트의 더블제로매트 구매를 남겨보려 한다.
성격 급한 한국인을 위한 꿀팁,
매트는 무조건 빨리 배송시켜서 '냄새'를 빼야한다.
- 높이 4cm, 합격이다.
- 크기가 가늠이 안된다면 저 박스를 참고하면 좋다.
- 매트 2개와 커버 1개 구성되어 배송된다.
- 꽤, 무겁다. 남편 호출이 필요하다.
- 마침 볕이 좋아 일광건조를 할 수 있었다.
- 실제로 이 방법은 군대에서 쓰는데, 자연건조/살균이라 보면 된다.
- 아이에게 무해한 소독제를 난사해놓고 펼쳐두면 세상 상큼해진다.
문제는 커버
- 처음 포장된 커버는 그 크기와 무게보다 '냄새'가 압권이다.
- 울세탁을 해야하는데, 방수재질이라 탈수가 쉽지 않다.
- 탈수를 한 번 더 돌려도 쉽지 않다.
- 탈수 뒤 건조를 하려면 위 사진과 같다.
- 표면에 맽힌 물기를 전부 다 닦아주고, 바닥에 떨어지는 물기도 닦아준다.
- 몇 번 반복하다보면 그래도 빠지지 않은 냄새가 머리를 어지럽게 만든다.
- 창문을 열고 3~4시간 환기시켜두면 어느정도 물기는 사라진다.
- 그 다음, 거실에 평평하게 펼쳐두면서 추가로 건조를 하면 끝.
- 필자는 일부러 난방을 올려 건조 속도를 올렸다.
냄새는 아무래도 며칠 더 빼야할 모양이다.
아이게 눕고, 뒹굴고, 기어다닐 매트 커버인지라 더 손이 가게 된다.
육아필수매트, 알집매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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